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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2024. 12. 29.작성

반 친구들에게

우리반 친구들 정말 고생 많았고 너희와 같은반에서 공부하고, 학교생활 할수 있었어서 정말 즐거웠다.
물론 학교다니면서 너희랑 싸우기도 하고 했지만 그래도 평기도 같이 가고, 평화의 시탁도 하면서 느낀건, 너흰 정말 좋은 친구들이라는 것이야.
그래도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
새로운 출발을 위한 오늘 졸업식을 축하하며 오늘 기분좋게 좋은하루 보내자!

선생님들께 (유진쌤, 오현쌤 타 샘들께)

정든 덕양중학교를 이제 떠나게 되었지만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쌤들께 땡깡부릴때 쌤들은 항상 귀엽게 봐주시며 받아주셨죠.
저희에게 쌤들은 감사하고, 친근한 사제관계입니다.
언제 또 이렇게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을 맞을 것이며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스승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의 가르침은 저희의 앞으로 인생의 도움이 될 거에요.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훌륭한 졸업생이 될 수 있어 감사드려요.
저희의 몫을 해내며 당당히 사회인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고마웠습니다.

덕양중 잘 놀다 가요~